인공지능 AI 기반 Safety Data Solution으로 업무 효율성 및 퀄리티 향상에 기여
약물감시 전문 기업 셀타스퀘어가 Safety Data의 입력 및 보고 업무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AI 기반 솔루션 ‘SELTA-WAVE’의 기능 강화 소식을 전했다.
SELTA-WAVE는 셀타스퀘어의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 개발한 Safety Data Solution으로 CIOMS, SAE Report, KAERS DB 등 다양한 출처의 Safety Data를 자동으로 E2B(R3) XML 형식으로 변환하여 데이터 입력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 이렇게 변환된 결과물은 Safety DB 업로드, 규제기관 보고, 파트너사 전달 등 후속 업무에 즉시 활용 가능해 전반적인 약물감시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인다.
이번에 강화된 보고 기능은 해외에서 수집된 R3 XML 형식의 안전성 사례를 식약처(MFDS)에 보고하는 제약사에 특히 효과적이다. 글로벌 본사 또는 스폰서사와 소통이 많은 약물감시 담당자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개발된 기능으로, 실무에서 실질적인 편리함을 제공한다.
SELTA-WAVE를 사용하면 별도의 Nedrug 추가 로그인 없이 플랫폼 내에서 식약처 보고를 위한 필수 KR 항목 입력, 보고, 수정까지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임상시험이나 해외 파트너사의 안전성 사례를 다루는 약물감시 담당자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SELTA-WAVE 개발책임자는 "특히 해외 안전성 사례의 식약처 보고 자동화 기능은 현장 약물감시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개발된 것"이라며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하는 국내 제약사들의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셀타스퀘어 신민경 대표는 "제약사 약물감시 담당자들이 안전성 정보를 수작업으로 입력하고 변환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있다"며 "SELTA-WAVE는 이러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정확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존슨앤드존슨,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국산텐제약 등 국내외 주요 제약사들이 SELTA-WAVE를 도입하여 사용 중이며, 특히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거나 해외 파트너사가 있는 제약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셀타스퀘어는 SELTA-WAVE의 기능 강화를 기념하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는 제약사를 대상으로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약물감시 업무 자동화에 관심 있는 제약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및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 관련 기사 ]
머니투데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31213433494661&type=1
내외경제TV :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5347
SELTA-WAVE 더 알아보기 https://www.seltaglobal.com/ko/solution/wave